이파니, ‘평창 한우’가 제 친구예요…홍보대사 됐다

이파니, ‘평창 한우’가 제 친구예요…홍보대사 됐다

기사승인 2009-03-31 16:16:01

[쿠키 연예] 엔터테이너 이파니가 국내 최고급 한우 생산 메카인 ‘평창 한우마을’의 홍보대사가 됐다.

이파니는 최근 강원도 평창 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건강한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는 이파니는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한우 농가에 기꺼이 시간과 힘을 더하기로 하고 이번 제의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이파니는 이에 앞서 이미 3차례 강원도 평창 한우마을을 직접 방문, 소를 사육하고 있는 우사와 고기를 다듬는 정육플라자 등지에서 한우가 생산되는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사진)

이파니는 오는 4월17일 평창 한우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에 특별 게스트로도 참가해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며 분위기도 한껏 띄울 생각이다. 특히 조만간 발표될 ''한우송'' 제작에도 동참해 노래로서 평창 한우와 국내 한우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

강원도 평창 대화면에 위치한 ‘평창 한우마을’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우시장이 수십년째 열려온 전통적인 명소. 해발 700m 청정지역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맛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가수활동에 매진했던 이파니는 “조만간 깜짝 놀랄만한 영화 작품으로 팬들을 다시 찾을 계획”이라며 향후 일정을 소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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