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문화] CJ헬로비전의 인터넷전화 ‘헬로폰’이 케이블업계 처음으로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CJ헬로비전은 22일
“헬로폰 가입자가 10만500명을 기록, 지난해 1월 서비스 개시 이래 1년 3개월여 만에 1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와이파이폰 출시와 다양한 요금제 등에 힘입어 1일 순증 가입자가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 추세대로 라면 올해 30만 가입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이날 헬로폰의 1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서울 양천구의 문연순씨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했다.

변동식 대표는 “헬로폰의 10만 가입자 확보는 향후 CJ헬로비전의 본격적인 결합상품 경쟁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헬로폰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뭔데 그래◀ 김연아 연예인급 행보, 문제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