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AF가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국가별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850.76점으로 일본(912.07점)에 이어 4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이 반영된 3월 랭킹에서 2위에 올랐던 한국은 7개월여 만에 두 계단 내려앉았다.
쿠바는 1159.68점으로 종전 1위를 지켰다. 지난달 야구월드컵에서 정상을 밟았던 미국은 1051.32점으로 종전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상위 4개국에 이어 대만과 네덜란드,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이상 순위 순서)는 10위권을 형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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