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마음의 소리’ ‘정열맨’ 등 인기 웹툰을 티셔츠로 입어 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작가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제작한 ‘네이버 웹툰 티셔츠’를 5일부터 독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음의 소리’의 조석을 비롯해 ‘입시명문 사립정글고’의 김규삼, ‘와라! 편의점’의 지강민, ‘정열맨’의 ‘귀귀’ 등 인기 웹툰 작가들이 자신들의 카툰을 소재로 직접 디자인하고 패션브랜드 ‘반8’이 제작을 담당했다.
디앤샵 패션팀 임선희 과장은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두터운 팬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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