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G코리아는 오는 5일 오후 5시 일본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서울 영등포와 강변,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영화곤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1만9000원.
상영관 중 하나인 서울 영등포 CGV에는 K-1에서 활약 중인 임치빈과 임수정, 이수환, 노재길 등이 무대 인사를 가진 뒤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는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제롬 르 벤너와 레미 본야스키, 바다 하리, 루슬란 카라예프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