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마법을 위해 노력했으나…” 평점 7점

“이청용, 마법을 위해 노력했으나…” 평점 7점

기사승인 2009-12-27 10:22:00
[쿠키 스포츠] 이청용(21·볼튼 원더러스)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은 끝났으나 그를 향한 호평은 멈추지 않았다.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끝난 볼튼과 번리의 2009~201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 대한 선수별 평가에서 이청용에게 “마법을 위해 노력했으나 상대의 힘에 압도당했다”며 평점 7점을 매겼다.

다소 부정적인 촌평이 있었으나 평점에서만큼은 후한 점수를 받았다. 가장 높은 8점의 평점을 받은 매튜 테일러(볼튼)와 데이비드 누젠트(번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이청용은 이날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고 후반 27분 리카르도 가드너와 교체됐다. 볼튼과 번리는 1대1로 비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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