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아이비스포츠에 따르면 디스커버리채널은 지난 19~21일 아시아 전역으로 방송됐던 장편 다큐멘터리 ‘힙코리아: 서울의 정신(Hip Korea: YUNA KIM - Seoul Spirit)’을 재방송한다.
방송은 김연아가 스타덤에 오를 때까지의 과정과 한 명의 여성으로서 평범한 삶을 다뤘으며 6개월간 30만달러의 거액이 투입됐다. 오는 27일 오전 9시와 29일 오전 7시, 다음달 1일 오전 7시, 같은달 2일 오전 11시에 각각 전파를 탄다.
디스커버리채널은 앞서 ‘힙코리아’ 시리즈로 가수 비와 영화배우 이병헌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