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솔로가수 서영은의 노래 ‘이 거지같은 말’ 인기가 뜨겁다.


지난 27일 공개된 ‘이 거지같은 말’은 30일 벅스,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오후 3시 기준)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인기그룹 2PM의 ‘위드아웃 유’(Without you), 2AM의 ‘바보처럼’,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바비킴의 ‘남자답게’ 등 쟁쟁한 곡들을 물리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노래 ‘이 거지같은 말’은 서영은의 맑은 음색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 곡은 혼성그룹 코요태, 솔로가수 린, 휘성 등과 작업한 스타 작곡가 김세진이 멜로디를 입히고, 서영은이 가사를 썼다.

한편, 서영은은 지난 2월부터 매달 ‘후두둑’ ‘바보사랑’ ‘이 거지같은 말’을 발표하며 디지털 싱글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