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허영생, 이효리와 한솥밥

SS501 김규종·허영생, 이효리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0-10-14 10:23:00

[쿠키 연예] 남성그룹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김규종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김규종과 허영생이 최종적으로 안착한 곳은 최근 엠넷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수 이효리의 새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로, 이번 주 내로 계약을 매듭짓기로 했다.

이효리가 거액의 계약금을 마다하고 과거 핑클 시절일 때 소속됐던 DSP미디어에서 매니저로 만난 현 소속사 대표와의 의리를 선택한 것처럼 허영생과 김규종도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 맺었던 인연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현재 두 사람은 가수 및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SS501 나머지 멤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그룹 SS501은 김규종과 허영생이 한솥밥을 먹는 것을 제외하고 김현중(키이스트), 김형준(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박정민(CNR미디어) 각자 다른 소속사에 자리를 잡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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