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서 첫 CF 촬영…‘Gee’가 CM송으로 삽입

소녀시대, 일본서 첫 CF 촬영…‘Gee’가 CM송으로 삽입

기사승인 2011-02-22 10:52:01

[쿠키 연예]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첫 CF를 촬영했다.

소녀시대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일본 UHA 미카쿠토 ‘e-ma 노도아메’(목캔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26일부터 TV CF를 통해 일본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녀시대 일본 첫 광고인 이번 CF는 ‘유니클로’CF, 키무라카에라 뮤직비디오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감독 시마다 오오카이(島田大介)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정지된 상태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아날로그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포즈와 실감나는 표정 연기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CF에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 위클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소녀시대 일본 두 번째 싱글 ‘Gee’가 CM송으로 삽입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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