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외모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장나라의 동안미모를 입증하는 사진은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하는 모습이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이소영’ 역으로, 지난 2002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차양순’ 역을 맡아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동안미녀’ 촬영장에서 교복을 입은 장나라의 모습은 9년 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동안미모의 최강자”라고 칭찬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동안미녀’는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진 ‘이소영’이 나이를 속여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5월2일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