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키이스트는 26일 "김현중이 다음 달 8일 첫번째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은 강한 비트와 사운드의 곡으로 김현중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또 음반에는 ‘제발(Please)’ ‘키스 키스(Kiss Kiss)’ ‘예스 아이 윌(Yes I Will)’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김현중은 미국을 방문해 해외 유명 음악인들과 편곡과 안무 작업을 하며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뮤직비디오에도 제작비 2억원이 투입됐다”고 소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