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전하고 싶은 말’ 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팬미팅 ‘전하고 싶은 말’기자회견에서 카라는 “많은 고초를 겪으며 다시 팬들 앞에 설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다시 카라로 설수 있어 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카라는 지난 3월 해체 위기를 맞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