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성유리와 한솥밥…킹콩엔터와 전속계약

이진, 성유리와 한솥밥…킹콩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11-07-13 10:21:00

[쿠키 연예] 가수 출신 연기자 이진이 과거 ‘핑클’로 함께 활동하던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진은 김선아와 김범, 박민영, 성유리, 이청아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발전하는 연기자”라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이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진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은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후 2002년 MBC시트콤 ‘논스톱3’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SBS ‘왕과나’, MBC ‘혼’과 예능프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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