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나영희,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연기파 배우 나영희,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11-08-10 12:08:00

[쿠키 연예] 배우 나영희가 윤상현과 윤세아, 류현경 등이 소속된 MGB(엠지비)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나영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나영희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 중인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84년 KBS ‘독립문’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KBS ‘인순이는 예쁘다’ ‘동안미녀’, SBS ‘가문의 영광’ ‘스타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나영희가 소속된 MBG엔터테인먼트는 김예원과 류현경,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박시준, 한지후가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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