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소녀시대-아이유 이어 넥슨 광고모델 발탁

민효린, 소녀시대-아이유 이어 넥슨 광고모델 발탁

기사승인 2011-08-18 12:34:00

[쿠키 연예] 배우 민효린이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의 서든어택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그동안 소녀시대, 아이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거쳐 간 넥슨 광고 모델은 앞으로 민효린이 바통을 받아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든어택의 김보규 팀장은 “이번 민효린의 광고모델 선정에 대해서 영화 ‘써니’에서 보여준
도도한 이미지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보여준 당돌하고 귀여운 이미지 등으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민효린이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게임을 보유한 넥슨의 서든어택 광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18일 전했다.

민효린은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인기 여배우로 분해 레드카펫에서 납치되는 상황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써니’의 흥행 성공에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민효린은 최근 국내외 영화 캐스팅뿐 아니라 의류, 가전, 화장품, 게임 등 다양한 CF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