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유기견에게 관심과 사랑을”…바자회 개최

윤승아 “유기견에게 관심과 사랑을”…바자회 개최

기사승인 2011-08-22 10:56:00

[쿠키 연예] 배우 윤승아가 오는 27일 유기견들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견카페 ‘그르르’에서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여는 윤승아는 바자회를 통해 참여를 호소하며 코스메틱과 의류, 와인 등 다양한 상품들의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어반! 자카파의 오프닝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유명 의류, 패션,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서 후원하는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유기견 치료봉사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윤승아이 함께하는 유기견 돕기 바자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그르르’에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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