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S에 따르면 청춘합창단은 전날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대회 '더 하모니'에서 김태원 음악 감독이 작사·작곡한 합창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 그룹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 12개 팀 중 3위에 올랐다.
대상은 부산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들로 구성된 '가까운 사람끼리'가, 금상은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이 각각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 800만원,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