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김태우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블루룸’(연출 이안규)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전작품 ‘라롱드’를 영국의 극작가 데이빗 헤어가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 ‘블루룸’은 다양한 신분과 연령의 남녀가 보여주는 솔직한 섹스이야기를 그린 2인극이다. 김태우, 송선미, 송지유가 출연하며 오는 2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