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가 이서지 씨 별세

풍속화가 이서지 씨 별세

기사승인 2011-10-20 09:00:01
[쿠키 문화] 풍속화가 이서지 화백이 지난 15일 오후 5시39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간지 편집기자로 일하며 그림을 그렸고 1972년 제1회 이서지 풍속화전을 시작으로 수십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2004년에는 경기 과천에 자신의 작품 1000여 점 등을 소장한 과천선바위 미술관을 설립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옥분 씨와 아들 용규(선바위미술관 실장) 택규(광고기획사 대표)씨, 딸 주은 씨 등 2남1녀가 있다. ☎02-507-8588.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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