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2011 별밤 잼 콘서트-리본(ReBorn)’을 다음 달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별밤은 잼 콘서트를 통해 유명 뮤지션들의 합동 무대를 기획하며 인기를 모으다 2000년 이후 콘서트를 중단했다.
별밤 DJ이자 가수인 윤하가 진행을 맡고 ‘별밤 잼 밴드’의 원년 멤버 가수 김종서를 비롯, 그룹 클릭비 출신 노민혁, 그룹 스윗소로우, 다비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다음 달 6일까지 imbc 홈페이지(www.imbc.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