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30에는 ‘나는 가수다’ 출신 김범수와 박정현, 백지영, ‘슈퍼스타 K’가 배출한 허각,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씨스타, 인피니트, 10센치, 투애니원, 리쌍,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톱 30는 멜론 스트리밍 횟수(40%)와 다운로드 횟수(50%), SK텔레콤 무선(MOD) 이용률(10%)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멜론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10팀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상을 받으며 투표 결과는 다음 달 7일 멜론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톱 10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해 최고상인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 수상자를 가린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다음 달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