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뮤지컬 ‘6시 퇴근’에 배우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밴드 ‘네바다 51’이 6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파티 록’(PARTY ROCK)을 발표한다.

이미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러브’(LOVE)와 9월 ‘소년의 꿈’을 발표한 ‘네바다 51’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 17곡을 수록해 자신들의 음악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타이틀 곡 ‘록 더 댄스’(ROCK THE DANCE)는 하우스 음악의 댄스 비트와 폭발적인 록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지난 4일 부산에서 쇼케이스를 시작한 ‘네바다 51’은 오는 26일 오후 7시에는 서울 홍대 앞 라이브 홀 퀸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모토 아래 일본과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및 유럽에서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