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황수정,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기사승인 2011-11-16 14:36:00
[쿠키 문화] 배우 황수정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로 2007년 SBS ‘소금인형’ 이후 4년 만에 복귀한다.

16일 KBS에 따르면 황수정은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인 4부작 ‘아들을 위하여(극본 최진원·연출 홍석구)’의 주연을 맡았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남한에 잠입하는 여성 간첩을 연기한다.

남자 주인공인 남한 형사 역으로는 최수종이 캐스팅됐다.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단막극 시리즈를 마감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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