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26)와 탤런트 유하나(25) 커플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이용규는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과 수염으로 남성다움이 물씬 풍기고 신부 유하나는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유하나는 다양한 주문에 맞춰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했다는 후문이다.
이용규, 유하나 커플의 결혼식은 이달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 축가는 가수 린과 케이윌, 사회는 배우 김수로가 맡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