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이제훈의 팬클럽이 영화 ‘점쟁이들’ 촬영장을 찾아 삼계탕 밥차 이벤트를 펼쳤다.
이제훈 팬클럽은 지난 18일 부산의 촬영장을 찾아 100인분에 가까운 삼계탕을 배우와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현장 관계자는 “삼계탕은 추운 겨울 강원도 삼척, 영월 등을 오가며 야외에서 많은 촬영을 진행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특별 보양식으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생각지도 못한 보양식을 챙겨줘 정말 고맙다. 든든하게 먹은 만큼 남은 기간 더욱 힘내서 촬영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점쟁이들’은 전국 팔도에서 엄선된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점쟁이들’이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제훈은 최고 학벌을 자랑하는 공학박사 출신의 퇴마사 석현으로 등장해 극을 이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