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29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 평촌 롯데백화점 식당가에 자리 잡은 스쿨푸드 평촌 롯데점은 롯데백화점 신규 개점과 동시에 오픈 할 예정이다.
스쿨푸드 평촌 롯데점이 입점한 롯데백화점은 4호선 범계역에 위치해 있으며 일일 유동인구 약 5만명, 5만245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는 상권이다. 또 인근에 안양시청, 우체국, 보건소, 안양경찰서, 소방서, 동안구청, 농협, 교육청 등이 있고 교통 편의성과 대형 할인점 및 관공서 등의 밀집 지역으로 안양 1번가 상권을 추월하며 안양의 대표상권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오픈 하는 평촌 롯데점은 115.5㎡ 46여 석 규모의 몰형으로 카페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우드 벽채와 탁자, 의자 등의 가구, 모던한 아트웍, 위생적인 오픈 주방을 채택해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의 이미지를 잘 어필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 예정인 평촌 롯데점 영업시간은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이며, 신규 매장 오픈일인 29일은 1시부터 운영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스쿨푸드 평촌 롯데점은 범계역 주변에 위치한 각종 시설들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있으며 안양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상권인 만큼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