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하대병원은 지난 28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건강문화최고경영자과정 5기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지난 3월 7일 5개월 과정으로 입과한 총 56명의 5기 원우들은 심장내과 박금수 진료부원장 등 각 임상과 교수 12명, 각 진료부문 전문간호사 12명과의 1:1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맺었다.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제도는 1:1방식의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로 주치의는 고객의 모든 건강 및 질병을 관리해주고, 주치간호사는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상담 등 코디네이터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한편 인하대병원의 ‘건강문화최고경영자과정’은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레저 및 경영특강과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