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함소아제약은 봄철 황사로 위협받고 있는 기관지 질환 증상을 완화해주는 기맥(맥문동탕연조엑스)과 청콜(소청룡탕연조엑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관지염으로 밤잠을 설쳐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들 중에는 생활환경에 따라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함소아제약에 따르면 기맥과 청콜은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묽은 가래를 수반하는 기침, 가래가 끊어지지 않는 기침 등에 효과적이다. 또 연조엑스제로 구성된 기맥과 청콜은 복용이 편안해 한방의약품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일반 성인부터 아이들까지도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다. 실온보관(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 가능해 가정상비약이나 여행 상비약으로도 적합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