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클럽과 만나다…‘옐로우 라운지’ 밀로쉬 내한

클래식, 클럽과 만나다…‘옐로우 라운지’ 밀로쉬 내한

기사승인 2012-04-25 21:03:00

[쿠키 연예] 아시아 최초의 옐로우 라운지가 오는 5월 2일 엘루이 서울에서 런칭 한다.

옐로우 라운지는 독일에서 8년 전 처음 시작된 클래식 음악과 클럽 음악, 영상, 파인아트 가 접목된 신개념의 클래식 음악 파티를 말한다.

주최사인 스페라의 관계자는 “옐로우 라운지는 기존 클래식 콘트 형식의 틀을 깨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클럽으로 무대를 옮겨 감으로써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크게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옐로우 라운지 서울에는 지난 2011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Milos)와 DJ Canisius가 내한해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영상과 파인아트는 국내파 V-Square 김지현, 우국원 작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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