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뮤비 주인공 이로울, 백지영 음색과 유사해 ‘눈길’

디셈버 뮤비 주인공 이로울, 백지영 음색과 유사해 ‘눈길’

기사승인 2012-05-09 16:32:01

[쿠키 연예] 힙합 발라드로 돌아온 디셈버의 화려한 변신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등장한 신예 이로울이 주목받고 있다.

이로울은 데뷔 전부터 음색이 가수 백지영과 지아를 닮아, 작곡가들이 가이드 곡을 녹음하고 기획사에 들려줄 때마다 ‘이 곡의 가이드를 지아나 백지영이 해준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로울은 3월에 발표한 디셈버의 디지털 싱글 앨범 ‘이 노랠 빌려서’에서 피처링에 참여했고, 이번에는 디셈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이로울은 가수 아이린과 함께 그룹 ‘핑키스웨어’(pinkyswear, 가칭)를 결성, 10월말 데뷔 예정이다.

사진=CS해피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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