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소녀시대-태티서의 ‘트윙클’(Twinkl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공개된 ‘트윙클’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공개 일주일 만에 무려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약 1012만 건을 기록하고 있어,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형식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타이틀 곡 ‘트윙클’에 맞춰 세련된 안무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을 선사하는 소녀시대-태티서의 다채로운 매력과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 엑소케이(EXO-K) 멤버 카이, 찬열, 세훈, 백현의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윙클’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를 비롯해 엠넷, 올레 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의 주간차트 1위를 석권, 음반, 음원 차트에서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소녀시대-태티서의 인기 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