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16일 ‘튼튼관절교실’ 열어

자생한방병원, 16일 ‘튼튼관절교실’ 열어

기사승인 2012-05-11 08:15:00
‘퇴행성관절염의 한방적 치료와 관리’ 주제



[쿠키 건강]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이 ‘퇴행성관절염의 한방적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1시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을 뿐 아니라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질환이다. 특히 무릎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관절염이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건강강좌는 이슬지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퇴행성관절염의 정의와 원인, 자기진단법 등을 설명하고 퇴행성관절염을 수술 없이 한방(韓方)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 및 스트레칭과 무릎관절 관리요령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 후에는 평소 무릎관절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과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등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이 준비된다.

자생한방병원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문의: 1577-0007, 자생한방병원 고객만족센터).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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