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승인된 이후 심장 마비나 뇌졸중이 있었던 사람 또는 최소 한 번 부분적인 동맥 폐색이 있었던 환자 등 심혈관계 질환에 사용돼 왔던 플라빅스는 지난 17일자로 미구시장에서 특허가 만료되었다.
이로인해 게이트, 마이랜, 테바제약이 300mg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아포텍스, 선제약, 토렌트제약, 아우로빈도제약 등은 75mg 클로피도그렐에 대해 승인받았다.
한편, 미FDA는 제네릭약은 원 상표의 약과 화학적으로 동일해야 하며, 고품질의 표준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