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1997~2001년 27~44세의 여성 8만6655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운동을 활발히 한 여성일수록 적게 한 여성보다 건선발병위험이 낮았으며, 신진대사등가물 ≥6 이상의 활발한 신체활동일수록 위험도는 0.66으로 더 낮았다고 밝혔다.
이는 BMI 등의 위험인자를 조정한 후에도 비슷했다.
하지만, 걷기 등 강조낮은 운동은 건선질환 발병위험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퀘레쉬 교수는 “연구결과 활발한 신체활동이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보여 건선질환을 억제하는 듯 하다”며 “운동과 건선의 매커니즘은 확실하지 않지만 남성에게도 상관관계가 있는 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