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내 서열은?…가수 보아 “내 순위 부담, 유영석·강타 다음”

SM 내 서열은?…가수 보아 “내 순위 부담, 유영석·강타 다음”

기사승인 2012-05-30 09:14:01

[쿠키 연예] 가수 보아가 SM 내 자신의 서열을 공개했다.

보아는 29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SM에서 유영진, 강타 다음이 나다. 그래서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어 SBS ‘K팝스타’에 이수만 대신 심사위원을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어느 날 사장님께서 회식 자리에 있다가 내게 K팝스타 심사위원을 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대표들이 나오는데 나는 일개 가수인데 어떻게 끼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매주 방송에 나간다고 해서 되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또 “이수만 선생님은 연세도 있으셔서 장시간 녹화는 무리였고, 남자 3명보다는 내가 함께 있는 그림이 더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보아는 이날 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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