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TV] 남성그룹 달마시안이 강한 남자의 느낌을 풍기며 1년 3개월 만에 돌아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달마시안은 쿠키건강TV ‘연예브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너무나 확 바뀐 음악색깔로 인해 팬들이 많이 놀란 것을 언급하며 “진짜 하고 싶었던 음악 색깔이 이번 앨범에 더 가깝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저희 색깔이 많은 음악을 보여드린다면 놀람과 동시에 더 좋아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당시의) 점박이나 강아지를 형상화 했던 달마시안보다 이제 ‘달마시안’하면 저희 음악, 저희 팀을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음악 활동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달마시안의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STATE OF EMERGENCY)는 이단옆차기와 달마시안 멤버들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 ‘E.R’은 현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곡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멤버 다리와 데이데이가 떠나고, 새 멤버 사이먼이 합류했다.



멤버들인 사이먼에 대해 “데뷔전부터 친했고 낙천적이며 리더십이 강하다”고 평가했고, 이에 리더 이나티는 “리더 역할을 더 잘할 수 있으면 양보하는 게 당연”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 시간 후에 돌아왔기에 팬들에 대한 충성심과 의리를 지키고 싶어 하며 “평생 팬들 곁에 있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달마시안과 ‘연예브런치’의 만남은 쿠키건강TV(http://www.kukitv.c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출 고성덕, 신소연 / 촬영 김태훈 / 진행 김민희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