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자전거탄 풍경이 컴백 후 첫 번째 단독콘서트 ‘안아드립니다’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기획과 소월아트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힐링콘서트 ‘안아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에게 행복한 즐거움과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콘셉트다. 8년 만에 세 멤버가 함께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히트곡은 물론이고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수록곡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인회와 팬들을 안아주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