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40~74세의 성인 2만3658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먹은 음식에 대해 조사하고, 대조군 3970명과 췌장암 진단군과의 영양분 섭취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혈액샘플로 비타민C 수치를 측정했다.
10년에 걸쳐 49명(남성 55%)가 췌장암으로 진단된 가운데 측정결과, 일주일에 비타민 C와 E, 셀레늄을 많이 섭취할수록 췌장암 발병위험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0.33, 95% CI 0.13~0.84, p<0.05).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