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말퀴보는 2회 이상 백혈병 치료 후 증상이 재발하거나 진행된 성인 Ph-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에게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65명의 성인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그 효능이 입증된 말퀴보는 화학요법제인 빈크리스틴(vincristine)을 암 선별적 약물로 제형 변경한 제품이다.
한편, 탈론사는 내년 중으로 유럽에도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