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영 ‘무자식 상팔자’ 캐스팅

이도영 ‘무자식 상팔자’ 캐스팅

기사승인 2012-08-23 16:09:01

[쿠키 영화] 배우 이도영이 백종민에서 개명한 후 첫 작품으로 ‘무자식 상팔자’를 택했다.

이도영 소속사 토비스 미디어는 23일 “이도영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됐다. 호식(이순재)의 손자이자 희재(유동근)의 막내아들인 예비 바리스타 준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도영은 MBC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조민기)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무신정권 후계자 최의로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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