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술리프는 매일 1회 복용으로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인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환자에게 허용됐다.
이는 임상시험 결과 글리벡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보술리프 치료 24주 째 33.8%에서 주요세포유전자반응이 나타났으며, 그 중 52.8%는 18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술리프는 백혈구 세포가 자라게 하는 효소신호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