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의료기기 전문업체 누가의료기(회장 조승현)는 최근 제주도 누가빌리지에서 ‘2012 1차 해외우수사업자 초청 제주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과 나이지리아 지역 사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승현과 임직원이 참여해 누가의료기 제품 교육과 향후 운영계획 강의, 바다 낚시와 체육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조승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매년 열리는 각국의 해외 사업자 콘퍼런스는 누가베스트 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시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추억과 누가베스트 사업의 뜨거운 열정을 채워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방문단은 다양한 행사에 이어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용눈이 오름과 비자림, 만장굴, 중문 해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척추 자동 온열치료기 NM-5000P, 온열 치료기매트 NM-2500Q, 병원장비 및 측정제품 X-RAY 등 다양한 제품을 체혐했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해외 사업자들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이러한 콘퍼런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올 해 행사는 한국의 자연 환경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들과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누가의료기는 독일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타, 러시아, 동유럽 국가 등 11월 중순까지 총 5회에 걸쳐 해외우수사업자를 초청해 제주도에서 해외사업자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