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러스는 22일 “현재 불거진 매니저 문제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배우 장서희가 새롭게 둥지를 튼 에스플러스의 직원이 대표로부터 심각한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에스플러스는 이 매체가 장서희의 사진을 전면으로 내세운 것을 두고 “본질을 벗어난 내용을 일방적으로 확대, 왜곡해 기사를 낸 기자와 또 본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배우의 사진을 전면 기사사진으로 내세운 매체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플러스에는 장서희를 비롯해서 강지환과 김형준, 이기우, 최재환이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