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이현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이현지는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최근 SBS ‘다섯손가락’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일찍이 가수로 데뷔, 이후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던 이현지는 향후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다.
MBC 시트콤 ‘코끼리’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은 이현지는 향후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현지는 “신인의 자세로 주어진 기회에 한 단계 한 단계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즈음 새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