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오는 25일 결혼하는 배우 이연주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주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대기업에 근무하는 능력을 인정받는 재원”이라고 밝혔다.
이연주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를 인연이라 느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 백홍화 역으로 데뷔한 이연주는 ‘강력반’과 ‘나는 살아있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