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3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 개최

복지부, ‘제3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 개최

기사승인 2012-12-02 13:39:00
[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2일 용산아트홀에서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이용한 아동 및 음악교육을 담당한 기관이 참여하는 ‘제3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가능성을 조망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전국의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수혜 아동들 중 솔로(2명), 합주(4팀), 중창(2팀) 등 총 168명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인다. 또 밀레니엄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이희아, 테너 강무림이 축하 연주와 함께 참가 아동들과 협연을 할 예정이다.

손건익 복지부 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고민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복지부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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