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지함화장품은 4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한 ‘이지함 사랑나눔 캠페인’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이춘근 자원개발 실장과 이지함화장품 이유득 사장, 최형석 대표, 백지선 홍보팀장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사랑나눔 캠페인은 기부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양육 미혼모들이 이 사회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에스테틱 교육 진행을 통해 이지함화장품 및 이지함피부과에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 동시에 마련됐다.
이유득 이지함화장품 사장은 “이지함 사랑나눔 캠페인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가족과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해 양육과 자립이 힘든 미혼모들의 위축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