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로레알코리아는 직원과 가족이 모두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이색송년파티 ‘직원 자녀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를 10일 저녁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993년 로레알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매년 개최해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로레알코리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직원들의 만족도와 애사심을 향상시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파티의 주인공은 로레알코리아의 모든 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들로 총 230여명이 참석했다. 자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 버블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대회, 가족을 위한 소원카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