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촉촉한 물광피부 3단계 비법은?

한겨울에도 촉촉한 물광피부 3단계 비법은?

기사승인 2012-12-21 14:53:00

[쿠키 건강] 이른 아침부터 촉촉 물광 피부를 위해 정성껏 메이크업을 해도 매서운 한파에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건조한 실내 공기에 물광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푸석하고 들뜬 메이크업만 남게 된다.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 각질과 모공을 두드러지게 해 더욱 나이들어 보이게 한다. 한파 속에서도 생기있고 촉촉한 소녀 같은 물광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3단계를 알아보자.

◇투명하고 촉촉한 베이스 만들기=
물광 피부의 포인트는 손대면 물방울이 튀어오를것만 같은 촉촉함이다. 촉촉하면서 자연스러운 광(光)이 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매끈한 피부결 정리와 수분함량이 많은 베이스 제품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기본이다.

피부요철을 정리해도 수분함량이 없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한다면 촉촉한 피부 표현은 힘들다. 엘리샤코이 부드럽고 실키한 발림성이 뛰어난 복숭아 물광 프라이머를 추천했다.

◇건조한 실내로부터 피부 수분 보호하기= 아무리 촉촉하게 완벽 무장을 했다고 해도 건조한 실내에서는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건조한 실내 공기로부터 촉촉한 소녀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미스트가 제격이다.

에뛰드 님프 광채 볼류머 동안 광채 미스트는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오랫동안 보호해 광채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콜라겐과 히아루론산, 꿀 추출물 성분이 함유됐다.

◇촉촉한 입술 유지하기= 피부는 탱탱한데 입술은 건조하고 갈라졌다면 물광 피부라고 보기 어렵다. 진정한 물광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입술 케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물을 머금은듯한 입술이야말로 촉촉 탱탱 소녀 메이크업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버츠비 허니 립 밤은 보습력이 높은 벌꿀 성분이 함유돼 촉촉한 입술로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입술에 수시로 발라주면 촉촉한 입술로 거듭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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